삼성전자가 하반기에도 '엣지' 디스플레이와 같은 스마트폰 하드웨어 혁신을 가속화한다. 내달 공개될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가 혁신의 최전선에 설 전망이다. 박진영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스마트폰은 하드웨어적으로는 '엣지'가 적용됐고 시장 반응도 좋았다"며 "플래그십 모델에 대해서는 엣지와 같은 하드웨어적 혁신을 계속해 나가고 고가모델에서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측면에서도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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