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화웨이가 차세대 스마트폰 ‘아너7’을 30일 공개했다. 이날 오후 화웨이는 공식 행사를 열고 지문인식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폰 아너7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0.5초 만에 지문을 인식하는 빠르고 정확한 지문인식 기능을 통해 바이두 페이, 알리페이 등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너7은 5.2인치 풀HD(1920x1080) 화면, 2.2기가헤르츠(GHz) 기린 935 프로세서, 3기가바이트(GB) 램, 16/64GB 내장공간, 31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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