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최근 미국에서 선보인 알뜰폰 서비스가 초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5일(현지시간) "구글의 새로운 무선 서비스에 가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계속 뒤로 밀리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주 구글이 사용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인용해 구글이 오는 여름에야 프로젝트Fi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모든 사람들에게 초청장을 모두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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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260745007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