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Contents/2010/04/20/zdnet20100420155213.htm 

 

구글은 지난 1월 해커들이 자사 컴퓨터에 침입해 정보를 빼갔다고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코드명 '가이아'로 알려진 비밀번호 시스템도 포함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이아는 비밀번호 하나로 구글 지메일 서비스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싱글사인온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