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유럽연합(EU)이 '안드로이드 군단' 사령부에 선전포고를 했다. 구글이 경쟁 앱 사용을 제한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선언했다.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집행위원은 15일(현지 시각) 구글을 반독점 혐의로 공식 제소했다고 씨넷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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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C 집행 위원.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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