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동생이 이번에 고3이 된다고 합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니..ㅎㅎ)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떨고 그랬는데요

어쩔수 없이 입시얘기를 많이 하게 된거 같아요 ㅠㅋ

아직 목표학교는 없어보여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요..;;

우선은 막연하긴 하지만 진학캘린더어플에 나온

추천대학들 보더니 그 점수에 맞춰보려고 한다네요...;;

해줄 수있는게 응원밖에 없어서 그런지

오늘 대학교들 합격발표 난다는 글을 봐서

그런지 괜히 맘이 쓰이고 그렇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