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A'와 '갤럭시E'를 잇는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으로 '갤럭시J' 시리즈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미국에서 이에 대한 상표 취득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GSM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미국 특허청(USPTO)에 갤럭시J3·갤럭시J5·갤럭시J7에 대한 상표를 출원했다. 제품분류는 스마트폰이다. 앞서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J1'에 가격과 실물사진 등이 유출되면서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삼성전자가 상표를 출원하면서 갤럭시3·5·7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7kJ6lT4FR3lYkL0lUyYO.jpg

▲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미국 특허청(USPTO)에 갤럭시J3·갤럭시J5·갤럭시J7에 대한 상표를 출원했다. <사진=USPTO>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27081518&type=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