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의 디자인·특허 기술 도용 의혹이 중국, 인도 등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IT전문매체 PC월드 등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달 들어 야심차게 선보인 공기청정기가 일본 발뮤다 제품과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기청정기 디자인 모방 의혹은 중국 현지 매체에서 제기된 후 유럽, 미국, 러시아 언론까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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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뮤다 에어엔진(사진왼쪽)과 샤오미 미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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