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전통적 쇼핑철인 미국 추수감사절 주간을 맞아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파이어폰'의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이는 발매된 지 4개월이 됐는데도 판매가 저조한 파이어폰의 재고를 떨어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26일(미국 태평양시간) 정가가 449 달러인 파이어폰 32기가바이트(GB) 언락 모델의 무약정 가격을 199달러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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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1/27/0200000000AKR2014112700670009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