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폰 3위 업체로 부상한 중국 기업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이 "5~10년 내에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를 넘어설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IT매체 BGR은 2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열린 '월드 인터넷 컨퍼런스 인 차이나'에 참석한 샤오미 레이쥔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BGR은 샤오미 스마트폰이 팔리고 있는 아시아 바깥 사람들은 레이쥔 회장의 발언을 우스운 소리로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샤오미 제품 판매량을 보면 우스운 소리만은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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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112109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