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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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추위도 아이폰6·6플러스(+) 구매 열기를 막지 못했다. 31일 국내 애플의 메카 프리스비 명동점은 아이폰6·6+ 국내 출시를 기념해 매장을 평소보다 3시간 빨리 오전 8시에 여는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프리스비에서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매장을 둘러싼 가림막을 벗기는 '언베일링'행사가 준비됐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860035&g_menu=020800&rrf=nv
2014.11.02 01:18:55
다른 제품을 인정하지 않는 일부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저렇게 열정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려는 열정만큼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사의 제품을 저렇게까지 구매하도록 하는 애플의 브랜드 관리 능력도 대단하네요.
2014.11.02 06:05:42
일부가 아니라 제가 본 대부분의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폰이 최고이며 안드로이드를 아주 무시하던데요. 저는 물론 양쪽 다 써 봤고 안드로이드 쪽을 지금 쓰고 있습니다만, 양쪽 다 장단점이 있는데, 제가 본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폰의 단점은 단점이 아니고,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필요 없는 거라는 식이에요.
예를 들면... 최근 iOS 8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iPhone 5 쓸 때는 iOS는 SMS 앱을 서드파티 것으로 쓸 수도 없고, 스팸 필터링 기능도 없었습니다. Android는 물론 아시다시피 그 것들이 다 가능하고요. 아이폰이 좋다는 사람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자기는 스팸 필터가 없어도 안 불편하대요. 속된 말로 정신승리같더군요.
궂이..저렇게까지 살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