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사인 블랙베리가 24일(현지시간) 4.5인치 정사각형 화면의 스마트폰 '패스포트'를 출시했다. 블랙베리는 이날 토론토와 런던, 두바이에서 새 스마트폰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패스포트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여권 크기로, 4.5인치 정사각형 터치 스크린과 블랙베리의 상징인 쿼티 자판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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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더 캐내디언 프레스=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표된 블랙베리의 새 스마트폰 '패스포트'(Passport). 런던, 두바이에서도 동시 공개된 4.5인치 정사각형 스크린의 패스포트는 기존 직사각형 구조에서 탈피해 변화된 모습. 출시가격은 599달러로 애플‘아이폰6’(649달러),‘아이폰6 플러스’(749달러)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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