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기업회생작업(법정관리)에 들어간 팬택이 공개매각 절차를 시작한다. 팬택 인수에 이미 해외업체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팬택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23일 매각공고 신청을 승인, 이에 따라 법원과 회사 홈페이지 등에 24일 공개매각 공고를 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법원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인수의향서 접수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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