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지에스엠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남서아시아지사인 타룬 말릭 이사는 인도 이코노믹데일리에서 "인도에서 첫 타이젠 OS 기반 스마트폰을 오는 1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믹데일리는 단말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아직 없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인도 수출입데이터 사이트 자우바의 지난 12일자 단말기 샘플 수입기록을 근거로 제시하며 "타이젠 스마트폰의 모델명은 SM-Z130이고 가격은 약 202달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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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9220712441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