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100409142940

 

다들 한국SW산업의 위기를 말한다. 업계는 말할 것도 없고 정부도 SW위기론을 계속해서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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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이쯤되면 지겨워지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만날 특단의 대책이란 노래만 부를 것이냐고 따져묻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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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스토어말고 융복합SW도 있습니다. 아이폰이 떴다고 모바일SW만 바라보면 임베디드SW가 종속될 수 있어요. 하드웨어 업체였던 HP와 시스코는 점점 서비스 모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스코를 보세요. 송도에 U시티 빌딩을 짓는데, 과거와는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들고 나왔습니다. 예전같으면 장비를 파는데 주력했겠지만 지금은 월정액을 받는 방식이에요. 클라우드 컴퓨팅이 뜨면 빌려 쓰는 IT도 확산될 겁니다. 이 부분도 앱스토어 못지 않게 중요해요. 다양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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