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경형 '웨어러블 컴퓨터(착용하는 컴퓨터)'인 구글 글라스의 후속타로 초미니 카메라를 탑재한 콘택트렌즈를 개발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14일 캐나다의 특허 전문 블로그 '페이턴트 볼트'를 인용, 미국 특허청이 공개한 구글의 특허 출원 문서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블로그에 따르면 이 제품은 종전 콘택트렌즈와 비슷한 형태·두께의 렌즈에 복수의 초소형 카메라, 센서, 통신 장치 등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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