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마이크로맥스가 팬택 인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팬택의 스마트폰 제조기술을 확보해 ‘하이엔드(최고급품)’ 시장까지 노려보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3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팬택은 상당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애플, LG전자 등의 공세를 견디지 못해 지난달 두 번째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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