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TV 사업 분사와 PC 사업 매각을 결정했다고 6일 닛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이날 히라이 가즈오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소니는 9년 연속 적자에 빠져 있는 TV 사업 재건을 목표로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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