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LG G2'가 무리한 홍보를 하려다 구설수에 휘말렸다. 미국의 유명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5일(현지시각) 'LG가 새 휴대폰 출시를 앞두고 기사를 사고 있다'는 제목의 뉴스를 내고 이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크크런치는 최근 LG전자의 해외홍보를 맡고 있는 버슨 마슨텔러 코리아 측으로부터 "곧 출시될 LG G2폰과 관련해 미디어 제휴를 맺고 싶다"는 내용의 이메일 한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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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80609250646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