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라인을 새롭게 정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패블릿 브랜드명은 `갤럭시 메가(Galaxy Mega)`이며 5.8인치와 6.3인치 등 두 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샘모바일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새 패블릿 브랜드 갤럭시 메가는 5.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코드명 GT-I1952와 6.3인치 디스플레이의 GT-I9200 두 종류가 대기하고 있다. 코드명에서 보듯 5.8인치 GT-I1952는 듀오 버전(듀얼 SIM카드 지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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